창의성 계발,
교실에서 답을 찾다 1)

들어가는 말

2016년은 알파고의 등장으로 생태계의 최강자로 지배해왔던 인간이 기계에 지배당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심어준 기점이 된 해이다. 또한 이를 계기로 인간이 인공지능(AI)과 차별화되고 독자적으로 보유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교육계에서도 인간이 오랜 시간에 걸쳐 모아온 정보를 아주 짧은 시간에 수집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 앞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가 등장하게 되었다.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를 암기하는 것을 넘어서 미래사회를 살아나가는 데 필요한 것에 대한 논의에 ‘역량’이라는 개념이 등장, 강조되고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의사소통(Communication), 협력(Collaboration), 창의성(Creativity)의 4C가 국내외에서 강조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창의성은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고 실제 많은 나라에서 창의성 함양을 우선적인 국가 교육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교실 수업의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사회적·교육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교육정책들이 국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창의성은 전형적으로 새롭고 독창적이며, 적절하고, 유용한 그리고 매우 우수한 산출물을 생산해낼 수 있는 능력이라 정의할 수 있다. 창의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독창적이고 독특한 ‘새로움’과 유용하고 가치 있으며 과제 조건을 충족시키는 ‘적절성’이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산출물의 새로움과 적절성은 사회적 맥락, 범위와 영역뿐만 아니라 대상과 환경에 따라서도 다르게 판단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학교교육의 출발점이 되는 초등학교에서부터 학생의 창의성이 발현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어떻게 조성해 줄 것인가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고, 특히 학생의 사회문화적 환경 가운데 가장 직접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학생의 경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교실 구성원들의 인식, 행동, 상호작용 등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외현적·내면적인 현상을 살피는 교실 문화적 측면의 접근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1) 이 원고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행된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 조성 방안(Ⅰ): 교실 문화 구성요소 도출(연구보고 RRI 2018-2)」에서 일부 발췌한 것임.

창의성 개념의 확장

창의성의 개념 및 창의성을 바라보는 관점은 점차 확장, 변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뛰어난 개인의 천재성을 지양하고 창의성 발현을 지원해 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잠재력과 소질을 표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일상적인 학교생활에서 학생의 창의적인 사고의 표현 및 행동’으로서의 ‘일상적 창의성(little-c)’과 ‘학습과정에 내재된 학생 개인의 경험과 이해의 변화’로서 ‘학습과정에서 나타나는 창의성(mini-c)’으로까지 그 개념이 확대되었으며, 이는 학교교육 맥락에서 나타나는 학생의 창의성을 이해하는 바탕이 될 수 있다.

[그림 1] 창의성의 4C모델2)

이제 학생의 창의성 발달 연구는 결과보다는 지식을 받아들이고 문제를 발견하여 해결해내는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개인적 이해로 관점을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결과 중심의 창의성 이론이나 시각으로는 아직 전문가 수준의 창의적 산출물을 내기에는 미흡한 초등학생의 창의성을 이해하거나 찾아내기 힘들 것이다. 학생의 창의성은 전문가의 창의성이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것처럼 객관적인 평가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에게 새롭고 유용할 때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창의적 과정은 자기표현(self-expression)이나 자아실현(self-actualization)과도 유사한 개념으로 볼 수 있으며, 평가적·가치적 판단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 틀에 맞게 나름대로 해석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Runco, 2003). 교사나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나타나는 이러한 외현화는 수업에서 발현되는 ‘little-c’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들이 쌓여 훗날 ‘Pro-c’나 ‘Big-C’와 같은 뛰어난 창의성으로 발전하는 바탕이 될 수 있다.


2) Kaufman과 Beghetto(2009)의 창의성 4C모델에 대한 Jackson(2016, p.359)의 그림을 본 연구진에서 재구성하여 제시함.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의 구성요소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에서의 학생 ‘창의성’을 ‘교과 수업시간을 포함하여 일상적인 학교생활 속에서 교사와 학생,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드러나는 학생의 다양하고 새로운 생각이나 행동, 태도 등의 특성’이라 개념화하였으며, ‘교실 문화’는 ‘교실 구성원들이 교실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 속에서 서로 공유하고 있는 생활양식’으로 정의하였다.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의 구성요소 도출을 위하여 초·중등교사, 대학교수, 장학사, 학부모 등 70여 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고, 창의성 교육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시·도교육청 장학사에게 추천받은 6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사, 학생, 학교장, 학부모를 면담하고 학교와 교실 및 수업 관찰을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양·질적 연구 방법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종합하여 해석한 결과를 근거로하여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먼저, 교실 문화의 구성요소를 구조화하기 위한 틀로서 구성원, 활동, 환경 영역을 설정하였다.([그림 2] 참조)
그리고 구성원 영역(교사, 학생, 학부모로 구분)에서 18개, 활동 영역(교육과정, 교수·학습, 평가로 구분)에서 19개, 환경 영역(공유가치, 공간, 지원 체제로 구분)에서 18개, 총 55개의 구성 요소를 도출하였다.(<표 1> 참조)

[그림 2]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 구성요소의 영역

<표 1>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 구성요소의 내용(노원경 외, 2018:159-160)

맺음말

본 연구에서 도출한 초등학생의 창의성 함양을 위한 교실 문화의 구성요소로서 교사와 학생, 학생 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한 수업, 학생의 생각을 격려해주고 소통하는 교사, 허용적이고 자유로운 교실 분위기 등은 사실 좋은 수업을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에서도 언급되는 부분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개별화, 상호작용과 관련된 교사의 수업 방식, 교사의 지원과 열의와 관련된 교사의 특성 및 수업 분위기가 학생 창의성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선행연구나 긍정적인 교실 분위기가 학생 창의성에 영향을 준다는 선행연구에서도 학생의 창의성 함양을 위한 교실 문화의 요소가 좋은 수업의 조건, 바람직한 교사의 자질의 개념과 완전히 다르지 않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학생의 창의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위해서 특별한 전략이나 기술, 프로그램 개발보다 학생 누구나 창의적 소질과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는 인식,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 나와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진 사람도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실 분위기 조성 등 교육의 본질과 수업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조건을 갖추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창의성 교육은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 아닐 수 있다. 특별한 기법과 전략을 가르쳐야 한다는 사고에서 벗어나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에 참여하는 구성원 모두가 그 역할과 교육의 본질에 충실할 때 창의성 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노원경, 전효선, 박지선, 오택근, 최성희(2018).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 조성 방안(Ⅰ): 교실 문화 구성요소 도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보고 RRI 2018-2.
•Kaufman, J. C., & Beghetto, R. A. (2009). Beyond big and little: The four c model of creativity. Review of general psychology, 13(1), 1-12.
자료: http://www.normanjackson.co.uk/creativehe/the-four-c-model-of-creativity(2018. 10. 24. 검색)
•Runco, M. A. (2003). Education for creative potential. Scandinavian Journal of Educational Research, 47(3),317-324.

창의성 계발,
교실에서 답을 찾다 1)

들어가는 말

2016년은 알파고의 등장으로 생태계의 최강자로 지배해왔던 인간이 기계에 지배당할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을 심어준 기점이 된 해이다. 또한 이를 계기로 인간이 인공지능(AI)과 차별화되고 독자적으로 보유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교육계에서도 인간이 오랜 시간에 걸쳐 모아온 정보를 아주 짧은 시간에 수집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 앞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가 등장하게 되었다.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를 암기하는 것을 넘어서 미래사회를 살아나가는 데 필요한 것에 대한 논의에 ‘역량’이라는 개념이 등장, 강조되고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의사소통(Communication), 협력(Collaboration), 창의성(Creativity)의 4C가 국내외에서 강조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창의성은 미래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고 실제 많은 나라에서 창의성 함양을 우선적인 국가 교육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교실 수업의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사회적·교육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교육정책들이 국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창의성은 전형적으로 새롭고 독창적이며, 적절하고, 유용한 그리고 매우 우수한 산출물을 생산해낼 수 있는 능력이라 정의할 수 있다. 창의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독창적이고 독특한 ‘새로움’과 유용하고 가치 있으며 과제 조건을 충족시키는 ‘적절성’이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산출물의 새로움과 적절성은 사회적 맥락, 범위와 영역뿐만 아니라 대상과 환경에 따라서도 다르게 판단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학교교육의 출발점이 되는 초등학교에서부터 학생의 창의성이 발현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어떻게 조성해 줄 것인가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고, 특히 학생의 사회문화적 환경 가운데 가장 직접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학생의 경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교실 구성원들의 인식, 행동, 상호작용 등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외현적·내면적인 현상을 살피는 교실 문화적 측면의 접근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1) 이 원고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행된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 조성 방안(Ⅰ): 교실 문화 구성요소 도출(연구보고 RRI 2018-2)」에서 일부 발췌한 것임.

창의성 개념의 확장

창의성의 개념 및 창의성을 바라보는 관점은 점차 확장, 변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뛰어난 개인의 천재성을 지양하고 창의성 발현을 지원해 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잠재력과 소질을 표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일상적인 학교생활에서 학생의 창의적인 사고의 표현 및 행동’으로서의 ‘일상적 창의성(little-c)’과 ‘학습과정에 내재된 학생 개인의 경험과 이해의 변화’로서 ‘학습과정에서 나타나는 창의성(mini-c)’으로까지 그 개념이 확대되었으며, 이는 학교교육 맥락에서 나타나는 학생의 창의성을 이해하는 바탕이 될 수 있다.

[그림 1] 창의성의 4C모델2)

이제 학생의 창의성 발달 연구는 결과보다는 지식을 받아들이고 문제를 발견하여 해결해내는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개인적 이해로 관점을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결과 중심의 창의성 이론이나 시각으로는 아직 전문가 수준의 창의적 산출물을 내기에는 미흡한 초등학생의 창의성을 이해하거나 찾아내기 힘들 것이다. 학생의 창의성은 전문가의 창의성이 사회적으로 인정되는 것처럼 객관적인 평가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에게 새롭고 유용할 때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창의적 과정은 자기표현(self-expression)이나 자아실현(self-actualization)과도 유사한 개념으로 볼 수 있으며, 평가적·가치적 판단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 틀에 맞게 나름대로 해석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Runco, 2003). 교사나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나타나는 이러한 외현화는 수업에서 발현되는 ‘little-c’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들이 쌓여 훗날 ‘Pro-c’나 ‘Big-C’와 같은 뛰어난 창의성으로 발전하는 바탕이 될 수 있다.


2) Kaufman과 Beghetto(2009)의 창의성 4C모델에 대한 Jackson(2016, p.359)의 그림을 본 연구진에서 재구성하여 제시함.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의 구성요소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에서의 학생 ‘창의성’을 ‘교과 수업시간을 포함하여 일상적인 학교생활 속에서 교사와 학생,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드러나는 학생의 다양하고 새로운 생각이나 행동, 태도 등의 특성’이라 개념화하였으며, ‘교실 문화’는 ‘교실 구성원들이 교실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 속에서 서로 공유하고 있는 생활양식’으로 정의하였다.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의 구성요소 도출을 위하여 초·중등교사, 대학교수, 장학사, 학부모 등 70여 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의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고, 창의성 교육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시·도교육청 장학사에게 추천받은 6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사, 학생, 학교장, 학부모를 면담하고 학교와 교실 및 수업 관찰을 진행하였다. 이와 같은 양·질적 연구 방법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종합하여 해석한 결과를 근거로하여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먼저, 교실 문화의 구성요소를 구조화하기 위한 틀로서 구성원, 활동, 환경 영역을 설정하였다.([그림 2] 참조)
그리고 구성원 영역(교사, 학생, 학부모로 구분)에서 18개, 활동 영역(교육과정, 교수·학습, 평가로 구분)에서 19개, 환경 영역(공유가치, 공간, 지원 체제로 구분)에서 18개, 총 55개의 구성 요소를 도출하였다.(<표 1> 참조)

[그림 2]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 구성요소의 영역

<표 1>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 구성요소의 내용(노원경 외, 2018:159-160)

맺음말

본 연구에서 도출한 초등학생의 창의성 함양을 위한 교실 문화의 구성요소로서 교사와 학생, 학생 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한 수업, 학생의 생각을 격려해주고 소통하는 교사, 허용적이고 자유로운 교실 분위기 등은 사실 좋은 수업을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에서도 언급되는 부분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개별화, 상호작용과 관련된 교사의 수업 방식, 교사의 지원과 열의와 관련된 교사의 특성 및 수업 분위기가 학생 창의성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선행연구나 긍정적인 교실 분위기가 학생 창의성에 영향을 준다는 선행연구에서도 학생의 창의성 함양을 위한 교실 문화의 요소가 좋은 수업의 조건, 바람직한 교사의 자질의 개념과 완전히 다르지 않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학생의 창의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위해서 특별한 전략이나 기술, 프로그램 개발보다 학생 누구나 창의적 소질과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는 인식,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 나와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진 사람도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실 분위기 조성 등 교육의 본질과 수업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조건을 갖추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창의성 교육은 특별하고 어려운 것이 아닐 수 있다. 특별한 기법과 전략을 가르쳐야 한다는 사고에서 벗어나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에 참여하는 구성원 모두가 그 역할과 교육의 본질에 충실할 때 창의성 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노원경, 전효선, 박지선, 오택근, 최성희(2018). 창의성 함양을 위한 초등학교 교실 문화 조성 방안(Ⅰ): 교실 문화 구성요소 도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보고 RRI 2018-2.
•Kaufman, J. C., & Beghetto, R. A. (2009). Beyond big and little: The four c model of creativity. Review of general psychology, 13(1), 1-12.
자료: http://www.normanjackson.co.uk/creativehe/the-four-c-model-of-creativity(2018. 10. 24. 검색)
•Runco, M. A. (2003). Education for creative potential. Scandinavian Journal of Educational Research, 47(3),317-324.